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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뒤 선발 등판, 책임감 커진 코프랜드-헥터

작성일: 2016.05.31 23:5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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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캇 코프랜드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스캇 코프랜드와 KIA 헥터 노에시가 6월의 문을 연다. 두 팀이 연장 12회 6-6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선발투수들의 더 큰 책임감이 필요해졌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시즌 3차전에서 6-6으로 비겼다. LG가 6명, KIA가 5명의 불펜 투수를 투입하는 소모전을 치렀다. 불펜 투수들이 책임진 이닝이 LG는 7⅓이닝, KIA는 6이닝이다. 

1일 선발투수는 LG 코프랜드, KIA 헥터다. 헥터는 10차례 선발 등판에서 경기당 평균 6⅔이닝을 책임지고 있는 KIA 팀 내 최고의 '이닝 이터'다. 반면 코프랜드는 6경기에서 평균 4⅔이닝을 막았다. 퀄리티 스타트는 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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