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톰 크루즈가 하면 나도 할 수 있어…몸은 더 좋다"[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견자단이 액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견자단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한국 나이로 61세가 된 견자단은 '존 윅4'에서 호흡을 맞춘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톰 크루즈와 함께 60대 나이에도 흔들림 없는 액션 연기로 활동하고 있다.
견자단은 "톰 크루즈가 61세에도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연기하는 것이 존경스러웠다"라면서 "몸만 관리가 되어있다면 배우로서 생명은 더 길 거다. 경기는 몇 분 안에 결정되는 스포츠 경기가 아니다. 배우, 감독은 평생의 경험이 누적돼야 한다. 신체는 그저 일부고 연기 경험이 없다면 성취를 이룰 수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나는 톰 크루즈보다 내가 더 몸이 좋다고 생각한다. 톰 크루즈가 해냈다면 나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그는 "몇십 년 경력이 있는 만큼 액션 장면을 찍는 건 나한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종합적 예술 표현이기 때문에 액션은 카메라 렌즈에 신체적 언어를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고 정서 상태를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드러냈다.
견자단의 신작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