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는 오는 2월 13일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Killer)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 '킬러'를 비롯한 '하트리스'(Heartless), '이지'(Easy) 등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키는 지난해 8월 선보인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 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한층 넓어진 키의 음악 스펙트럼을 담은 이번 앨범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키는 지난해 정규 2집 발표, 국내 및 일본 단독 콘서트 성황,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수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과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예능돌 남자 부문 2년 연속 수상, 'SBS 가요대전' MC 2년 연속 발탁 등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만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키의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는 25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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