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제공| 에스엠지 홀딩스
▲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제공| 에스엠지 홀딩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59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5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4일 10만 5995명의 관객들이 관람하며 159만 421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79만 관객을 기록한 '너의 이름은', 261만 관객을 기록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그리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218만 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216만에 이어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5에 안착했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누적 2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선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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