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 출처|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가 튼튼한 두 다리로 점퍼루 타기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에서는 똥별이가 첫 이유식을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 

'슈돌'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제이쓴, 준범 부자의 출연분을 예고 영상으로 제작해 내보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해맑게 웃으며 손과 발을 힘차게 흔들고 있는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준범이는 기분이 좋은지 소리내어 웃으며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제이쓴은 "아 귀여워"라며 준범이에게 애정 가득한 뽀뽀를 퍼부었다. 

▲ 출처|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 출처|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제이쓴은 준범이를 안고 신발장으로 향했다. 준범이가 거울을 좋아해 전신 거울이 붙어있는 신발장으로 향한 것. 한바탕 거울 놀이를 끝낸 뒤 거실로 돌아온 제이쓴은 준범이를 바운서에 눕힌 뒤, 어디론가 향했다. 준범이는 피아노 장남감을 발로 치며 혼자 잘 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점퍼루를 거실로 가져와 조립하기 시작했다. 제이쓴은 조립을 끝낸 뒤 준범이를 태웠다. 그런데 왜인지 추욱 쳐지는 모습을 본 제이쓴은 "아드님, 잠시만요"라며 "너 무게가 상당한 것 아니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점퍼루를 처음 탄 준범이는 줄에 매달려 해맑게 웃고 있기만 했다. 

▲ 출처|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 출처|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제이쓴은 안전하게 워터매트까지 갖고와 점퍼루 밑에 깔았다. 익숙치 않아 주저 앉기만 했던 준범이는 워터매트를 이용해 딛고 일어났다. 준범이가 기립한 모습을 본 제이쓴은 "우와"라며 연신 감탄했다. 준범이는 튼튼한 두발로 점퍼루를 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63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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