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허지웅 인스타그램
▲ 출처| 허지웅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안와골절 소식을 알렸던 허지웅이 시퍼렇게 멍든 눈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낸다. 

27일 허지웅은 "항암 했던 병원이라 그런지 좀 떨린다. 곧 수술 들어간다. 늘 평안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병원복을 입고 수술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멍투성이가 된 왼쪽 눈이 걱정을 자아냈다. 

2018년 혈액암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후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는 허지웅은 같은 병원에서 또 한 번 수술을 받게 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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