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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끝' KIA 김기태 감독 "6회 기습번트 2개가 승인"

작성일: 2016.06.01 21:4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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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가 1일 LG전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났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1로 이기고 3연패를 끝냈다. 

선발 등판한 헥터 노에시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1-0 앞선 6회 강한울과 김주찬의 연속 기습번트 내야안타가 기회로 이어졌고, 브렛 필과 이범호가 연달아 적시타를 치며 5-0으로 리드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헥터가 선발투수 임무를 해줬고, 6회초에 나온 기습번트 내야안타 2개가 승리로 이어졌다"고 짧게 말했다. 

3연전 첫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둔 KIA는 2일 선발투수로 지크 스프루일을 예고했다. 28일 NC전 이후 5일 만의 등판이다. 

김기태 감독은 1일 경기전 이 소식을 알리면서 "투수코치와 상의했는데 지크가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KIA는 윤석민과 임준혁의 이탈로 선발 로테이션이 시즌 전 구상과 다른 상황이다. LG는 류제국을 내세워 5할 승률 회복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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