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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호국보훈의 달 맞아 '해군의 날' 행사

작성일: 2016.06.02 15:3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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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NAVY 유니폼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의 날' 행사를 연다.
 
롯데는 부산 시민들과 함께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 용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올 시즌에는 지역 특색을 고려해 해군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선수단은 새롭게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해군작전사령부(이하 해작사) 장병 500여 명을 경기에 초청한다.
 
경기를 앞두고 해작사와 함께 준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가 준비한 공연과 애국가 합창이 있으며, 참전 용사와 해군 수병의 시구, 시타가 있을 예정이다. 
참전 용사 대표로 시구에 나서는 박충용 씨는 상이군경회 부산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시타자로 나설 수병 대표 오정택 병장은 부대에서 이발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지난 1년 2개월 동안 지역 노인들을 위한 이발 봉사에 나섰다.

경기가 진행될 때는 전광판에 롯데와 해작사의 교류 협력과 관련된 영상과 이미지를 상영하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한다.
 
해작사와 함께하는 '해군의 날' 행사는 대한해협 해전 승전을 기념해 오는 28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다시 한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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