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제공| 에스엠지 홀딩스
▲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제공| 에스엠지 홀딩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격차를 11만 명으로 좁혔다.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 중인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9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36일 차에 특히 25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국내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2위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격차를 10만 명 내외로 좁혔다. 꺾이지 않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기록할 흥행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주말 열리는 전국 응원 상영회와 성우 무대인사 역시 예매 오픈 이후 단시간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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