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토트넘서 손흥민 동료되나…"올 여름 영입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토트넘도 움직인다. 한 그라운드 안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고 김민재가 수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김민재를 두고 맨유와 영입 경쟁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여름 발동되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데려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알렸다.
그동안 김민재 이적설은 맨유와 주로 연결됐다. 지난해 말부터 맨유 레이더에 들어왔고, 기존 센터백 자원들을 정리하며 김민재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정작 센터백 포지션이 급한 건 토트넘이다. 이번 시즌 내내 토트넘은 수비 불안에 시달렸다. 먼저 실점을 하고 끌려간 채 경기를 시작하거나, 이기고 있다 허무하게 무승부 또는 역전패하는 경우도 잦았다.
가장 최근 있었던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가 대표적이다. 3-1로 앞서고 있다 경기 종료 15분을 남기고 연거푸 2실점 하며 3-3으로 비겼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8경기 40실점을 했다. 12위 이내 팀들 중 가장 많은 실점이다. 수비만 놓고 보면 현재 순위 4위가 아닌 하위권에서 놀고 있어야 한다.
반면 김민재가 지키는 나폴리 수비는 철벽이다. 27경기 16점만 내주며 세리에A 최소 실점 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 1명 영입만으로도 토트넘 수비는 상전벽해 수준으로 변할 수 있다. 그만큼 올 시즌 김민재가 보여주는 수비력이 엄청나다. 세리에A는 물론이고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토트넘은 이전에도 김민재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 접근했으나 너무 낮은 이적료를 제시하며 무산됐다.
이번엔 김민재에게 걸린 4,300만 파운드(약 680억 원) 바이아웃 비용만 내면 영입이 가능하다. 방출 조항은 올 7월에 발동된다.
다만 맨유와 경쟁에서 이겨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맨유 또한 김민재 영입전에 진심으로 임하는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