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수민 인스타그램
▲ 출처|한수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 양이 3년 연속 장학생이 됐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26일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학생들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 2학기 2학년 1, 2학기 모두 받아왔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1학년 2학년에 이어 중학교 3학년이 되어 받은 박민서의 새 장학증서를 확인할 수 있다. 3년 년속 장학생이 된 것을 인증한 셈.

한수민은 "함과 끈기로 작은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라며 "아빠 엄마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선생님들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춤추는 항상 베푸는 예쁜 민서가 되기를.. #예원학교 #한국무용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수민의 글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짱이다 언니!!!! 최고에요!!! 우리나라를 빛낼 보석. 부모님이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지 아이가 얼마나 노력을 다했을지 너무너무 대단해요!! 그 땀 노력 의 결실이라 생각해여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 서울시공연단 무대에 올랐던 박명수 딸 박민서(왼쪽) 양. 출처|한수민 인스타그램
▲ 서울시공연단 무대에 올랐던 박명수 딸 박민서(왼쪽) 양. 출처|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딸 민서 양을 얻었다. 민서 양은 현재 서울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