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프로필. 제공| 이뉴어 엔터테인먼트
▲ 고준희 프로필. 제공| 이뉴어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고준희가 4년 만에 드라마 '전세역전'으로 복귀한다. 

19일 이뉴어 엔터테이먼트는 "고준희가 새 드라마 ‘전세역전’에 합류, 카페를 운영하는 월광 빌라 201호 세입자이자 반장 희선 역으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부당한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주변 상인들과 빌라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시원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희선 캐릭터를 본인만의 개성으로 제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 16일 새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고준희는 곧바로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이는 2019년 방송된 OCN '빙의' 이후 약 4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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