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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첫 8이닝 완벽투' 한화, 1003일 만의 4연승 질주… NC 4연패 [창원 게임노트]

작성일: 2023.06.24 19:4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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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주 ⓒ곽혜미 기자
▲ 문동주 ⓒ곽혜미 기자
▲ 김인환 ⓒ곽혜미 기자
▲ 김인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선발투수 문동주의 완벽투를 앞세워 7-1로 이겼다. 한화는 2020년 9월 24일(당시 9월 20~25일 5연승) 이후 1003일 만에 첫 4연승을 달렸다. NC는 최근 4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선발 문동주가 8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 완벽한 피칭으로 데뷔 첫 8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4승을 수확했다. 문동주는 이날 단 90구로 8이닝을 소화하면서 싸움닭 에이스 모드를 가동했다. 이날 최고구속은 직구 158km였다.

타선에서는 김인환이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채은성, 최재훈이 각각 2안타 멀티히트를 쳤다. 노시환은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진영은 2회 헬멧에 투구를 맞았지만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며 1안타 2사사구 2득점으로 활약했다. 

한화는 1회초부터 대량 득점에 나섰다. 이진영의 볼넷, 김인환의 안타로 무사 1,2루가 된 뒤 노시환이 좌익선상 2타점 2루타를 날려 2-0 선취점을 올렸다. 채은성의 3루 맞는 내야안타 때 유격수의 악송구로 채은성이 2루에 진루하자 포수가 2루에 공을 던졌는데 빠지면서 선행주자 노시환이 홈까지 밟았다.

▲ 노시환 ⓒ한화 이글스
▲ 노시환 ⓒ한화 이글스

 

이어진 무사 2루에서 문현빈이 중전안타를 쳐 무사 1,3루 찬스가 이어졌다. 투수 이용준의 1루 견제 실책으로 3루주자 채은성이 홈을 밟아 4-0이 됐다. 한화는 2회초 1사 후 이진영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김인환이 좌월 2점 홈런을 날려 6-0으로 앞섰다.

한화는 3회에도 2사 후 최재훈이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치고 나가자 다음 타자 권광민이 우전 1타점 적시타를 쳐 최재훈을 불러들이며 7-0으로 달아났다. 반면 NC는 5회말 1사 후 천재환이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칠 때까지 문동주에게 퍼펙트로 막혔다. 1사 3루 찬스도 후속타 불발로 무산됐다.

NC는 1회 채은성의 내야안타 때 실책 2개가 겹친 뒤 실책을 범한 포수, 유격수가 바로 문책성 교체되면서 시작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이어 2회에는 이진영의 헬멧을 맞힌 선발 이용준이 시즌 6번째 헤드샷 퇴장이라는 불명예를 안으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NC는 9회말 바뀐 투수 이태양을 상대로 1사 후 박민우, 권희동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사 1,2루에서 대타 윤형준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로 마지막 이닝에야 무득점 패배를 면했다.

▲ 이용준 ⓒNC 다이노스
▲ 이용준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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