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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3년 6개월 만에 언더카드…UFC 187 누가 나오길래?

작성일: 2015.03.12 01:3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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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이교덕 기자] '스턴건' 김동현(33, 부산팀매드)이 출전하는 UFC 187은 초호화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역대 최고의 대진이 짜였다는 찬사가 쏟아진다.

오는 5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존 존스와 앤서니 존슨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크리스 와이드먼과 비토 벨포트의 미들급 타이틀전 ▲도널드 세로니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라이트급 경기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트래비스 브라운의 헤비급 경기 등 빅매치들이 펼쳐진다. 적어도 'UFC 파이트 나이트(UFN)' 메인이벤트는 꿰찰 수 있는 수준의 매치업들이다.

지난 3일 김동현과 조쉬 버크먼의 웰터급 대진이 발표될 때만 해도, 이 경기가 UFC 187 PPV 메인카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지난 11일 UFC 공식홈페이지(UFC.com)에 공개된 순서에서 김동현의 경기는 '폭스스포츠1(Fox Sports1)'에서 중계되는 언더카드에 포함됐다. 김동현과 조쉬 버크먼 대신 바늘구멍을 뚫고 메인카드에 들어간 대진은 조셉 베나비데즈와 존 모라가의 플라이급 경기다. 

'폭스스포츠1' 언더카드는 총 네 경기다. 김동현의 경기와 함께 ▲존 도슨과 잭 마코브스키의 플라이급 경기 ▲유라이아 홀과 하파엘 나탈의 미들급 경기 ▲로즈 나마유나스와 니나 안사로프의 여성스트로급 경기가 여기에 편성됐다.

김동현은 2011년 12월 UFC 141 언더카드에서 션 피어슨과 맞붙은 이후, 최근 6경기 동안 줄곧 메인카드에 출전했다. 지난해 3월 마카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N)'에선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메인이벤트에 서기도 했다.

■ UFC 187 PPV 메인카드
[라이트헤비급] 존 존스 vs 앤서니 존슨
[미들급] 크리스 와이드먼 vs 비토 벨포트
[라이트급]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도널드 세로니
[헤비급] 트래비스 브라운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플라이급] 조셉 베나비데즈 vs 존 모라가

■ UFC 187 FOX Sports1 언더카드
[플라이급] 존 도슨 vs 잭 마코브스키
[웰터급] 김동현 vs 조쉬 버크먼
[미들급] 유라이아 홀 vs 하파엘 나탈
[여성 스트로급]로즈 나마유나스 vs 니나 안사로프

■ UFC 187 FIGHT PASS 언더카드
[웰터급] 마이크 파일 vs 션 스펜서
[라이트급] 레오 쿤츠 vs 이슬람 마카체프
[플라이급] 조쉬 샘포 vs 저스틴 스코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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