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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유산 딸 3주기'에 먹먹한 그리움 "뜨거운 8월, 마음은 차가워"

작성일: 2025.08.16 14:29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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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진태현 개인 계정
▲ 출처| 진태현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진태현이 유산했던 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6일 배우 진태현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저희 딸이 하늘나라로 떠난 지 3년 되는 날이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시간이 지나면 금방 나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뜨거운 8월이 되면 왜 마음이 차가워지는지 모르겠다"며 "오늘 하루는 또 추모하는 마음으로 아내와 잘 지나가길 기도해 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9개월 2주 동안의 기쁨 가득한 기억이 아직은 아물지 않았는지 멍하니 하늘을 볼 때가 더 많아지지만 사무치는 아픈 기억은 조금씩 아물고 있다"고 딸을 기렸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어떤 엄청난 기쁜 소식이 생긴다고 해도 저의 딸에 대한 모든 기억은 잊히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좋은 쪽으로 밝은 방향으로 나아가려 한다"며 "오늘은 또 좋은 날 중 하나. 일하러 나가기 위해 새벽에 준비를 했다. 잘 다녀오겠다"며 긍정 마인드를 보였다.

한편 진태현-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2022년 초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20일을 남겨두고 유산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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