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끝나지 않은 선수 보강…유격수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샌디에이고는 신임 프렐러 단장의 지휘 아래 이미 오프시즌 대대적인 전력보강을 이뤄냈다. 맷 켐프, 윌 마이어스, 저스틴 업튼으로 타선을 보강했고 메이저리그 최고 선발과 마무리 투수, 제임스 쉴즈와 크레이그 킴브럴을 데려오며 '승점 자판기'에서 지구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프렐러 단장은 아직 만족 못하는 모습이다.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샌디에이고 프렐러 단장이 유격수 영입을 위해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정 팀 관계자의 전언을 인용한 정보지만 샌디에이고 현 상황을 보면 신빙성 있는 정보다.
현재 샌디에이고 유격수는 클린트 바메스와 알렉세이 아마리스타가 맡고 있다. 그러나 두 선수는 우승권 팀에서 주전 유격수 역할을 해내는 데엔 모자람이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 특급 유망주 출신 바메스는 30대에 접어든 2009년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아마리스타는 타율 0.250을 넘겨본 적 없는 전형적인 수비형 유격수다.
이에 미국 NBC 스포츠는 8일 프렐러 단장이 공격력을 갖춘 유격수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며 앨비스 앤드러스(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탈린 카스트로(시카고 컵스)를 물망에 올렸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공수 겸비' 유격수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나서고 있지만 가능성은 적지 않다. 앤드루스는 지난 시즌부터 꾸준하게 트레이드설이 제기됐다. 텍사스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8년간 1억 2000만 달러를 지불하는 계약을 이행하는데 난색을 보이고 있다. 주릭슨 프로파, 루그네스 오도어 같은 특급 유망주들이 앤드루스를 대체할 수 있다고 믿고 때문이다. 카스트로 역시 시카고 컵스가 팀 내 최고 유망주 에디슨 러셀이 클 때까지 '그늘' 역할을 바란다는 점에서 이적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앤드루스와 카스트로를 영입하기 위해 샌디에이고는 큰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 프렐러 단장이 트레이드를 결심한다면 켐프와 킴브럴 못지않은 대형 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프렐러의 선택이 주목되는 이유다.
[사진] 샌디에이고 이적생 3인방 마이어스, 켐프, 업튼 ⓒ Gettyimages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추천 콘텐츠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