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송지아. 출처ㅣ김현중 송지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솔로지옥'에 출연한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명품 가품(짝퉁)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시한 가운데, 송지아와 커플이 된 김현중이 SNS에서 '언팔'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지아는 17일 오후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착용했던 명품들을의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솔직하게 이를 시인했다.

이후 송지아와 커플이었던 남성 출연자 김현중의 SNS 반응에 관심이 쏠렸다. 한 누리꾼은 "김현중이 논란 직후 송지아의 SNS를 언팔했다"고 지적했고, 실제로 김현중은 SNS에서 송지아를 제외한 '솔로지옥' 출연자들을 모두 팔로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애초에 송지아를 팔로한 적이 없다"는 주장과 함께 "이미 헤어진 것 아니냐", "가품 논란에 언팔을 한 것 같다" 등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앞서 김현중과 송지아는 지난달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현재까지 교제 중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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