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개막한다. '스위니토드'는 오디컴퍼니 20주년 마지막 라인업으로, 3년 만에 한국 무대에 귀환한다. 특히 올해는 '스위니토드' 넘버를 작곡한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의 1주기다. 한국 프로덕션의 경우 생전 그가 가장 관심과 애정을 쏟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시즌은 기존 캐스트와 뉴 캐스트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선보인다. 스위니토드 역의 강필석, 신성록, 이규형, 러빗부인 전미도, 김지현, 린아, 터핀판사 김대종, 박인배, 안소니 진태화, 노윤, 토비아스
2022.12.0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