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경호. 제공|얼루어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정경호가 5년째 연애중인 소녀시대 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최근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를 통해 진지하면서도 정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현재 방송중인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 대해 "작품 촬영 전부터 PD님, 작가님과 대화를 많이 했다. 진지한 장면에서도 코믹함이 묻어나능 녀기를 하겠다고 말했다"며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치열한 생존기와 미스터리, 그리고 유쾌함"을 꼽았다.

또한 드라마에서처럼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파카와 가장 독한 술, 그리고 가장 두꺼운 책을 가져갈 것"이라며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 것 같다. 빨리 취해서 자버려야지"라고 답했다.

▲ 배우 정경호. 제공|얼루어 코리아
현재 소녀시대 수영과 5년 째 열애중인 그는 장기 연애 비결에 대해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다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정경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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