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삼성 우규민, 롯데전 7이닝 2실점 호투 '3승 기회'

작성일: 2017.06.01 20:54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삼성 투수 우규민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우규민이 승리 요건을 갖추고 투구를 마쳤다.

우규민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5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이 폭발하면서 시즌 3승째 기회를 얻었다.

1회초 선두 타자 손아섭과 이우민을 잇따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전준우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회에는 첫 타자 이대호를 중견수 뜬공, 김상호를 유격수 앞 땅볼, 앤디 번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에는 첫 타자 정훈에게 볼넷, 김대륙에게 보내기 번트를 내줘 1사 2루가 됐으나 김사훈을 2루수 앞 땅볼, 손아섭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4회 들어 첫 타자 이우민에게 좌익수 쪽 안타를 맞고 전준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이대호에게 좌익선상 안타를 맞고 김상호를 3루수 앞 땅볼로 유도했으나 조동찬이 잡지 못하면서 1실점 했다.

5회와 6회는 가볍게 롯데 타선을 막았고 7회 들어 2사 이후 번즈와 정훈에게 잇따라 좌익선상 2루타를 맞으면서 2실점째를 안았다. 그러나 7회까지 호투를 펼친 우규민은 팀이 10-2로 크게 앞선 8회부터 최충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우규민은 앞서 올 시즌 8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달 19일 한화전에서 6이닝 2실점(1자책점), 25일 kt전에서는 8⅓이닝 1실점으로 잇따라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