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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두 자릿수 SV' 롯데 손승락 "기록보다는 팀이 우선"

작성일: 2017.06.06 22:1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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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마무리 투수 손승락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선발 박세웅이 4, 5회 투구 수가 늘어나며 5이닝 투구에 그쳤지만 2실점만 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최준석이 6회 2-2 균형을 깨는 3점 홈런을 터트려 결승타를 기록했다.

불펜에서 2점 추격을 허용했을 때 손승락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그의 올 시즌 10호 세이브이자, 8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다. KBO 리그에서는 9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올린 구대성(1994~2007년)에 이어 두 번째다. 

손승락은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 팀이 최우선이다. 10세이브를 신경쓰지 않고,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잘 던질 때나 못 던질 때나 코칭스태프가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그래서 요즘 좋은 경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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