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마라톤] 킵초게, 시즌 최고 기록으로 우승…2시간3분32초
작성일: 2017.09.25 22:1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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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2시간2분57초) 경신을 노리고 레이스를 펼친 킵초게는 데니스 키프루토 키메토(33·케냐)가 2014년 베를린 마라톤에서 작성한 기록을 넘어서진 못했지만 2017년 랭킹 1위로 올라섰다.
2시간3분32초는 역대 남자 마라톤 공동 4위 기록이다. 킵초게는 개인 최고 2시간3분5초로 이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2013년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4분5초를 기록한 그는 2015년 같은 대회에서 2시간4분00초로 기록을 단축하더니 2016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3분5초로 더 속도를 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2시간8분44초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 구예 아돌라(27·에티오피아)는 처음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며 2시간3분46초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킵초게에 이은 올 시즌 2위 기록이다.
여자부에서는 글라디스 체로토(케냐)가 2시간20분23초로, 2시간20분41초를 기록한 루티 아가(에티오피아)를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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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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