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 UFC 189서 예정대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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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조제 알도와 코너 맥그리거의 UFC 페더급 타이틀전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UFC는 "여러 의사들에게 알도의 갈비뼈가 골절되지 않았다는 확진을 받았다. 갈비뼈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25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UFC에 따르면, 알도는 내달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9에 출전해 맥그리거와 맞붙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챔피언 알도와 도전자 맥그리거는 벨트를 놓고 옥타곤에서 만난다.
그러나 UFC는 만약을 대비해 대안도 마련해놓고 있다. 알도가 빠질 경우, 랭킹 1위 채드 멘데스를 대체 투입해 맥그리거와 잠정 타이틀전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힌다.
지난 24일 브라질 종합격투기 뉴스사이트 '콤바테(Combate.com)'의 보도로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다.
'알도가 스파링을 하다가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으며 CT(컴퓨터단층촬영)를 촬영한 후 치료를 받고 있다. UFC 189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매치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알도의 자리를 노리는 파이터들이 출전을 희망하고 나섰다. 프랭키 에드가, 맥스 할로웨이, 조섭 더피 등 여러 파이터가 맥그리거와 싸우고 싶다고 손을 들었다.
알도 부상 소식을 접한 맥그리거는 SNS 트위터를 통해 "정상급 파이터들 사이에서 흔히 있는 일. 모두들 7월 12일에 보자"고 했다가, 알도의 출전이 가능해지자 "그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한편 존 해서웨이의 부상으로 UFC 189의 웰터급 두 경기의 대진이 변경됐다. 해서웨이 대신 브랜든 태치가 거너 넬슨과 격돌한다. 같은 대회에서 태치와 만날 예정이었던 존 하워드의 맞은 편엔 카달 펜드레드가 긴급 투입됐다.
■ UFC 189 대진
-PPV 메인카드
[페더급 타이틀전] 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 ※알도 부상 경미, 속행 예정
[웰터급 타이틀전] 로비 라울러 vs 로리 맥도널드
[라이트급] 데니스 버뮤데즈 vs. 제레미 스티븐스
[웰터급] 거너 넬슨 vs 존 해서웨이 → 거너 넬슨 vs 브랜든 태치
[밴텀급] 브레드 피켓 vs 토마스 알메이다
-폭스스포츠 언더카드
[웰터급] 맷 브라운 vs 팀 민스
[웰터급] 브랜든 태치 vs 존 하워드 → 카달 펜드레드 vs 존 하워드
[웰터급] 마이크 스윅 vs 알렉스 가르시아
[밴텀급] 코디 가브란트 vs 엔리 브리오네스
-파이트패스 언더카드
[라이트급] 요스데니스 세데노 vs 코디 피스터
[플라이급] 닐 시리 vs 루이스 스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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