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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허리 통증' 두산 김재환 선발 제외…'4번-포수' 양의지

작성일: 2018.04.04 17:4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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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김재환(30)의 빈자리를 안방마님 양의지(31)가 채운다.

김재환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차전에 나섰다가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아이싱을 하면서 경과를 지켜봤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4일 LG와 2차전을 앞두고 "김재환이 경기에 나오기 조금 힘들 거 같다. 좌익수는 정진호가 나가고 타순은 조금 더 고민해여 할 거 같다"고 밝혔다. 

고심 끝에 4번 자리는 양의지로 채웠다. 양의지는 올 시즌 9경기에서 타율 0.500 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두산은 허경민(3루수)-최주환(지명타자)-박건우(중견수)-양의지(포수)-오재일(1루수)-오재원(2루수)-지미 파레디스(우익수)-정진호(좌익수)-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이용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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