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톡] '끝내기 안타' 넥센 박병호, "김하성 거르는 건 당연했다"

작성일: 2018.04.05 21:52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박병호(32, 넥센 히어로즈)가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확정했다. 

박병호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3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무안타 침묵을 지키던 박병호는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1사 1, 3루에서 3루수 옆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끝내기 적시타를 날리며 4-3 재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KT가 앞서 1사 3루에서 김하성을 자동 고의4구로 거르고 박병호와 싸움을 선택한 걸 후회하게 만드는 결과였다. 넥센은 KT에 위닝 시리즈를 챙기며 시즌 성적 7승 4패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땅볼이 나올 수 있어서 앞 타자 (김)하성이를 거르는 건 당연했다. 초구부터 자신감 있게 외야 플라이라도 치자는 마음으로 집중력 있게 적극적으로 나섰다. 풀카운트라 승부를 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잘 친 거 같다.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고, 중심 타자 몫을 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