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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亞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류한수, 스페셜매치 우승

작성일: 2018.09.01 21:3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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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스페셜매치에서 우승한 류한수 ⓒ 광화문 광장,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화문, 조영준 기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류한수(30, 삼성생명)가 복합 스포츠 레이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스페셜매치에서 우승했다.

2018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본선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2018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스파이더 코리아와 동아일보, 종로구청이 공동주관, 주최한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종목 선수들은 물론 평소 운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출전한다. 2016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처음 개최한 트레이닝 대회인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정점의 대회로 출전자들의 체력, 근력, 지구력, 순발력 등 여러 가지 능력을 요구하는 특징이 있다.

대회 종목은 허들달리기, 턱걸이(Pull-up), 푸시업(Push-up), 토즈 투 바(Toes-to-bar), 바 터치 버피(Bar-touch-burpee)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 종목 순서는 코스는 허들 달리기→턱걸이(Pull-up)→허들달리기→푸시업(Push-up)→허들 달리기→토즈 투 바(Toes-to-bar)→달리기(장애물)→바 터치 버피(Bar-touch-burpee)→달리기(장애물)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 기록과 순위는 시작 총성과 함께 시간 측정이 시작되며 도착 라인을 지나면 계측이 종료된다. 순위는 가장 먼저 들어온 선수 순서로 결정된다.

▲ 조효철 ⓒ 광화문 광장, 곽혜미 기자

이 대회의 특징은 초청된 전문 스포츠 선수와 일반인들이 모두 출전한다는 점이다.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이 경쟁하는 스페셜 매치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 스페셜 매치에는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류한수와 조효철(32, 부천시청)이 출전했다.

류한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서 우승했다.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그레코로만형 67kg급에 출전해 2연패에 성공했다. 조효철은 그레코로만형 97kg급 결승전에서 샤오 디(중국)에게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는 결승전에서 '붕대 투혼'을 발휘하며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스페셜매치는 이들 외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마루운동 금메달리스트인 김한솔(23, 서울시청)과 주짓수 선수 장인성(29, 와이어 주짓수)도 출전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3kg급에서 동메달을 딴 조강민(22, 한국체대)도 도전장을 던졌다.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은 개그맨 허경환과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펼친 스페셜매치 경쟁은 류한수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로 나선 류한수는 허들달리기는 물론 턱걸이와 푸시업, 토즈 투 바를 가볍게 해냈다. 많은 이들이 힘들어했던 바 터치 버피도 무난하게 해낸 그는 2분4초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2위는 장인성이 차지했고 김한솔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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