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감싼 포포비치 감독 "레너드가 야유 받지 않길 바란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카와이 레너드(28, 201cm)의 친정 방문이 하루 앞두고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토론토 랩터스의 대결이 4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10시에 펼쳐진다. 장소는 샌안토니오 홈구장인 AT&T센터다.
팀 던컨에 이어 샌안토니오의 영원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것 같았던 레너드는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방문한다. 시즌 직전 트레이드로 토론토 이적 후 처음으로 샌안토니오를 만났다.
벌써부터 많은 팬들은 레너드가 AT&T센터에서 큰 야유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레너드가 지난 시즌 내내 부상과 재활, 복귀를 두고 구단과 마찰을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철저히 침묵을 지키며 많은 샌안토니오 팬들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샌안토니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지나간 일은 중요하지 않다며 말이다. 포포비치 감독은 "현재 시점에서 과거의 일은 중요하지 않다. 옛날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건 좋지 않은 일이다"라며 "내가 샌안토니오를 대변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 팬들이 레너드를 환대했으면 좋겠다"고 옛 제자를 감쌌다.
팀 동료 패티 밀스도 포포비치 감독의 의견과 비슷했다. 홈에서 적으로 맞붙는 레너드에 대해 "레너드는 훌륭한 팀 동료이자 좋은 친구였다"라며 "샌안토니오 팬들이 레너드를 따뜻하게 환영해줬으면 좋겠다. 그는 샌안토니오에서 자라고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샌안토니오 지역 사회와 팬들 역시 레너드에게 잘해줬다. 난 이 도시가 얼마나 가족적인 곳인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