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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앤더슨, 정상 컨디션으로 캠프 합류 기대

작성일: 2015.01.22 10:5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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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유리몸' 브렌 앤더슨이 재활을 마치고 정상 컨디션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간) "앤더슨이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다저스를 담당하는 켄 거닉 기자는 "앤더슨에 대한 예상치는 꽤 괜찮은 편이다. 단 두 단어를 붙여야 한다. '만약 건강하다면'이다"라며 "다저스가 5선발 후보로 생각하는 앤더슨은 최근 디스크 수술을 마치고 스프링캠프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다저스와 1년 동안 보장금액 1000만 달러, 인센티브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09년 오클랜드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면서 30경기 11승 11패, 평균자책점 4.06으로 데뷔부터 인상적이었던 그는 곧 '유리몸' 꼬리표를 달게 된다. 2010년 이후 한 시즌 20경기 넘게 등판하지 못했고, 평균 소화 이닝은 겨우 64이닝이었다.

지난해 8월에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그는 당시 수술을 마친 뒤 "랜디 존슨도 같은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했다"며 재기 의욕을 드러냈다. 다저스 배터리 소집이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가운데 앤더슨은 다음 주부터 평지에서 연습 투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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