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순위 경쟁…인디애나, 리그 1위 밀워키 만난다
작성일: 2019.03.07 10:3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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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와 밀워키의 경기가 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에 열린다. 두 팀의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밀워키는 2월에 치른 11경기에서 단 1번을 제외하고 모두 승리하며 따뜻한 한 달을 보냈다. 상승세의 주역은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다.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아데토쿤보의 발목을 잡던 외곽슛 정확도도 서서히 보완되면서 그는 유력한 시즌 MVP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의 시스템 농구 전술도 힘을 보태고 있다. 덕분에 밀워키는 NBA 30개 구단을 통틀어 최고 승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아데토쿤보와 부덴홀저 감독은 각각 2월 이달의 선수와 감독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2연패를 기록했다. 유타 재즈와 피닉스 선즈 원정에서 힘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서부 원정 5연전이었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아데토쿤보 몸 상태도 좋지 않았다. 원정 일정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온 밀워키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의 중심이라면 인디애나는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공격을 이끈다. 그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된 빅터 올라디포의 공백을 잘 메우면서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인디애나의 가장 큰 특징은 주전과 벤치의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있지는 않지만 테디어스 영, 대런 콜린슨 등 알짜배기 자원이 많다. 또한 수비가 좋다.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리그 2위다. 풍부한 로테이션 자원과 탄탄한 수비로 밀워키를 어떻게 상대할지 궁금하다.
두 팀 모두 이번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밀워키는 2연패를 탈출해야 하고, 인디애나는 지난 5경기 2승 3패 부진에서 벗어나야 한다. 과연 웃게 될 팀은 누가 될까. 인디애나와 밀워키의 경기는 오는 8일 금요일 오전 10시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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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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