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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8월 MVP 시상식…함덕주-민병헌 선정

작성일: 2015.09.11 15:4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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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함덕주와 민병헌을 8월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했다.

두산 베어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 8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MVP로는 투수 부문에 함덕주, 타자 부문에는 민병헌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좌완 투수 함덕주는 8월 한달간 14경기에 구원 등판해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위력적인 빠른 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잇따라 펼쳐 팀내 필승조로서 구실을 확실히 하고 있다. 

또한, 민병헌은 8월 한달간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368(87타수 32안타) 3홈런 18타점 OPS 0.963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이 기간 주로 팀의 3번 타자로 나서면서 타율과 OPS 팀내 1위, 홈런과 타점 2위를 기록하는 등 중심타선에서 해결사 임무를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두산 베어스의 김정수 상무가 시상자로 나서 선정된 두 선수에게 '두타' 100만 원 상품권과 축하 꽃다발을 나눠준다.

[사진] 두산 8월 MVP 시상식 ⓒ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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