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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흐트 "일단 쉬고 싶다, 무슨 유니폼 입을지 몰라"

작성일: 2019.06.10 18:1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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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리흐트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지금은 쉬는 것만 바라고 있다."

마티이스 더 리흐트(아약스)는 유럽 전체가 주목하는 수비수다. 불과 19살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신체 조건과 리더십, 기술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더 리흐트를 영입에 관심을 보인 구단들은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PSG)까지 각 리그를 대표하는 클럽들이다.

더 리흐트의 영입을 '영업'하고 나선 것은 구단뿐 아니다.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더 리흐트를 유혹했다.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는 10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포르투갈이 네덜란드를 1-0으로 꺾고 네이션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기 뒤 더 리흐트는 네덜란드 매체 'NOS TV'에 출연해 호날두와 나눈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오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더 리흐트는 "아직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지 확실히 모르겠다. 정말 긴 시즌을 보냈다. 지금은 쉬는 것만 바라고 있다"면서 이적에 대해선 천천히 고민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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