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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신인왕 결정' 2015 KBO 시상식, 24일 개최

작성일: 2015.11.17 12:2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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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2015년 KBO 리그를 빛낸,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뽑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개최된다.

KBO는 17일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을 선정하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을 24일 오후 2시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서울 양재동, 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지, 스포츠 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후보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8일 회의에서 에릭 해커와 에릭 테임즈(이상 NC 다이노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양현종(KIA 타이거즈) 등 4명을 KBO MVP 후보로,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김하성(넥센 히어로즈), 조무근(kt 위즈) 등 3명을 KBO 신인상 후보로 선정했다.

한국야구기자회와 각 지역 언론사의 KBO 리그 취재 기자를 대상으로 한 선정 투표는 지난달 11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에서 실시했고, 투표 결과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KBO MVP와 신인상 수상자는 총 유효 투표 수의 과반을 획득해야 하며, 최다 득표 선수가 과반을 넘지 못할 경우 시상식 현장에서 1, 2위 선수 간 결선 투표를 실시해 최다 득표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BO 정규 시즌 투수와 타자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KBO 리그 및 퓨처스리그 타이틀 홀더에 대한 시상과 우수 심판 위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KBO MVP로 선정된 선수는 트로피와 3,700만 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가 부상으로 받는다. KBO 신인상 수상 선수와 부문별 타이틀 수상 선수 그리고 우수 심판 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올해부터 북부와 남부, 중부 3개 리그를 통합해서 시상하는 퓨처스리그의 부문별 타이틀 수상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준다. 

KBO는 이번 시상식에 야구 팬 400명을 초대한다. 입장권은 KBO 홈페이지에서 1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명(1인 2장)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오전 11시부터 본인 확인 후 입장권을 배부 받는다.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시상식 관람과 함께 앞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팬사인회 참가권은 시상식 입장권과 함께 1인 1장씩 배부한다. 단 선착순 마감.

한편,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은 SPOTV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NAVER, DAUM이 생중계한다.

[사진] 박병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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