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백업, 에릭센 대안 모두 해결"…디발라가 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특히 토트넘 홋스퍼가 일석이조 영입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스퍼스에 맞춤형 매물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19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디발라를 새 식구로 들인다면 돌 한 개로 두 마리 새를 죽일 수 있는 (눈부신) 선택이 될 것(Levy could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이라면서 "유벤투스가 책정한 여덟 자리 이적료(9000만 파운드)도 아깝지 않을 영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와 펄스 나인까지 다양한 롤을 소화하는 디발라가 올 경우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 밀란) 대체자로도 적합할 뿐더러 해리 케인(27) 백업 공격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일석이조(Jose Mourinho needs a viable back-up to Harry Kane and it can’t hurt to finally replace Christian Eriksen)"라는 것이다.
풋볼팬캐스트는 "올 초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했을 때 토트넘은 경험 많은 스트라이커가 없어 고전했다. 리그는 물론 컵 대회서도 (케인) 부재를 실감하며 탈락 쓴잔을 마셨다"고 설명했다.
"지오반니 로 셀소(24)가 7개월 전 북런던을 떠난 에릭센 빈자리를 메우려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지난 1월 이후) 단지 2도움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아직은 뛰어난 (등 번호 10번형) 플레이메이커라고 보긴 어렵다"며 디발라가 모자란 2퍼센트를 채워 줄 카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마우리시오 사리(61) 전 감독이 디발라 중용 의지를 보이면서 이적설이 일단락됐다. 디발라는 이탈리아 잔류를 선택했고 올 시즌 거대한 존재감을 뽐냈다.
33경기에 나서 11골 7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세리에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매시즌 10-10이 가능한 테크니션으로 꼽힌다. 기본적인 발재간과 득점력은 물론 연계 플레이에도 능해 전술 활용도가 높은 공격수다.
왼발 크로스와 짧은 전진 패스, 스루 패스와 리턴 패스 등에 강점을 보여 찬스 메이킹 관련 수치가 높다. 이번 시즌 경기당 키 패스 2.1개, 드리블 돌파 수 2회, 숏패스와 롱패스 성공 수 각각 34.9개, 2.2개를 챙겼다.
풋볼팬캐스트는 "디발라는 골과 도움,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선수다(Dybala can do both). 이런 재능에게 9000만 파운드는 저렴하다. 두 명을 합친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두 개 포지션을 두루 보강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토트넘에 영입을 권장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