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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어틀리, 다저스와 재계약…1년 700만 달러 규모

작성일: 2015.12.07 10: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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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베테랑 내야수 체이스 어틀리(36)와 1년 더 함께할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다저스와 어틀리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다저스 구단은 재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미국 언론은 70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어틀리는 지난 8월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트레이드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다저스에서 34경기에 출전해 타격 라인 0.212/0.286/0.343(타율/출루율/장타율) 3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2003년 필라델피아에서 데뷔한 어틀리는 올스타 6회 선정, 실버슬러거상 4회 수상하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활약했다.  

어틀리는 유격수를 제외한 내야 모든 포지션에서 뛰었다. 다저스의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의 부상 때는 3루수로 출전했고 1루수로도 6경기 출전(3경기 선발)해 안정적인 수비를 했다. 

어틀리는 디비전시리즈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메츠 내야수 루벤 테하다(26)에게 강한 슬라이딩으로 다치게 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시즌은 끝났으나 징계에 대해 항소한 상태다.

[사진] 체이스 어틀리 ⓒ Gett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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