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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체흐, "아스널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팀"

작성일: 2015.12.23 16:5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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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올 시즌 아스날 FC로 이적한 페트르 체흐(33)가 팀의 우승을 자신했다.

체흐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BBC의 '풋볼 포커스'에서 "우리 스쿼드는 매우 강하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아르센 벵거(66)는 그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선수를 기용할 수 있다"고 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있는 아스널의 현재 상황을 말했다.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17라운드까지 치러진 가운데 '복병' 레스터 시티가 11승 5무 1패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17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은 제이미 바디(28)의 힘으로 복병을 넘어 새로운 강팀으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 그 뒤를 11승 3무 3패 승점 36점을 올리고 있는 아스널이 추격하고 있다. 

아스널은 4연승, 리그에서만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지난 6일 선덜랜드 AFC에 3-1로 이긴 뒤 13일 애스턴 빌라에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10일 열린 올림피아코스 FC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3-0으로 이겼다. 최근 경기인 22일 3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올리비에 지루(29)와 테오 월콧(26)의 골에 힘입어 2-1로 이겨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을 4점 차로 벌렸다.

체흐는 "모든 것이 우리가 원하는 데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우리는 부상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불운하지만 경기에서 이기고 있다"고 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다. 부상 선수들이 돌아온다면 큰 이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팀 스쿼드가 더 탄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페트르 체흐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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