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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브라질 유망주 FW 호베르트 영입 임박

작성일: 2015.12.22 12:53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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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브라질 17세 이하 대표 출신 공격수 호베르트 곤살베스 산투스(19,플루미넨시)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스포르트'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플루미넨시 공격수 호베르트의 이적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미 바르셀로나는 호베르트 측과 합의했다. 플루미넨시와 세부 계약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호베르트는 다음 달 예정대로 6개월 임대 계약을 맺게 되면, 스페인 3부 리그의 바르셀로나 B팀에서 제라르 로페스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B팀 활약 여부에 따라 2015-16시즌 종료 이후 완전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한편 플루미넨시는 호베르트의 이적료를 700만 유로(약 90억 원)로 정했다.

호베르트는 17살이던 2013년 플루미넨시에서 브라질 1부 리그에 데뷔했다. 그리고 2013년 17세 이하 남아메리카축구선수권대회에서 브라질 대표로 활약했다. 2015년 시즌에는 리그 4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스포르트'는 "호베르트는 플레이메이커로 좋은 기술을 갖고 있다. 패스 센스와 페널티에어리어 바깥에서 중거리 슛이 돋보인다"면서 "수비 가담을 좋아한다"고 평가했다.  

바르셀로나 B팀은 내년 1월 FIFA(국제축구연맹) 징계가 끝나는 이승우, 백승호가 몸 담을 팀이다. 호베르트의 이적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사진] 호베르트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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