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롯데 2016년 신임 주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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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박현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공수의 핵인 주전 포수 강민호(31)가 2016년 시즌 롯데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롯데는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6년 구단 시무식을 가졌다. 조원우 신임 감독은 이날 2016년 시즌 새 주장을 직접 지목하기로 했고 주장은 강민호로 결정됐다. 2004년 롯데에서 데뷔한 이래 차근차근 성장하며 주전 포수로 확실히 자리를 굳힌 강민호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포수다.
지난해 강민호는 123경기 타율 0.311 35홈런 86타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민호는 착한 성품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팀 분위기를 주도해 경기 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 감독은 이를 높이 평가해 2016년 새 주장으로 강민호를 선택했다.
[사진] 강민호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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