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유로스포츠, "움직임+도움 빛난 손흥민, 최고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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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레스터 시티와 FA컵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3)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21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 재경기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서 전반 40분 선제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나세르 샤들리의 추가 골을 도우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적극적인 움직임과 과감한 슛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후반에는 동료와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도 했다. 최근 5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없이 침묵한 손흥민은 84분 동안 그라운드에서 몰라보게 좋아진 경기력을 자랑했다.
'유로스포츠닷컴'은 토트넘을 FA컵 32강에 올려놓은 손흥민을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유로스포츠닷컴'은 "손흥민은 영국 축구 스타일에 녹아들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레스터 진영에 공간이 생기자 아름다운 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면서 "샤들리의 추가 골 상황에서 기록한 도움도 인상적이었다. 레스터 수비진의 빈틈을 잘 공략했다"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닷컴'은 손흥민에게 두 팀 선수 통틀어 최고 평점인 9를 줬다. 추가 골을 기록한 샤들리가 6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손흥민의 경기력은 매우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레스터에서 선발 출전한 공격수 레오나르도 우조아(평점 4)다. 후반 교체 출전한 일본 대표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는 평점 6을 받았다.
[사진] 손흥민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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