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현영이 플라잉 요가에 빠진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플라잉 요가 장비를 설치한 거실 사진과 함께 플라잉 요가에 한창인 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현영은 "오랜만에 이쁜 딸 자랑 한 번 더 할게요"라며 "이번에 큰 맘 먹고 집에 플라잉 요가 설치했는데요 우리 다은이가 이제 저 가르쳐줘도 되겠어요. 유연한 몸동작으로 어려운 자세도 어찌 그리 잘 하는지. 누구 딸인지 참 대견하네요"라고 썼다.

이어 "태혁이도 누나 하는거 재밌어 보였는지 따라하려는게 이뻐보여 사진 찍어줬어요"라며 "엄마가 오늘 참 뿌듯합니다"라고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80억 매출 규모의 의류 회사를 운영 중이다.

▲ 출처|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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