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구로다가 돌이켜 본 메이저리그
작성일: 2015.02.20 04:57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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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구로다 히로키가 힘들었던 메이저리그 시절을 회상했다.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거로 뛰었던 과거를 되짚어 본 구로다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구로다는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시간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고난(tough)'이다. 언어가 다른 환경에서 7년간 시즌을 헤쳐나가는 건 힘든 과정이었다"고 돌아봤다.
2008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7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뛴 구로다는 통산 79승 79패 평균자책점 3.45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LA 다저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해 3시즌 동안 선발 한 축을 담당했다. 지난 3년간 평균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 207이닝을 던지는 등 이닝이터 면모를 보였다.
구로다는 메이저리그에서 얻은 지식에 관해 "기술적인 부분에서 적응하는 법을 배웠다. 정신적인 측면에선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투구해야 하는지 배웠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거라는 타이틀을 뒤로한 구로다는 8년 만에 친정팀인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 복귀했다. 힘들었던 메이저리그 경험으로부터 배운 자산이 빛을 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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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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