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 트리플 더블' 밀워키, 커리 부진한 GSW 대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밀워키 벅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8-99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4위를 유지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0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맹활약을 펼쳤다. 자신의 커리어 28번째 트리플 더블이었다. 공수 곳곳에서 아데토쿤보의 존재감이 드러났다.
크리스 미들턴은 23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바비 포르티스는 20득점 7리바운드로 골든스테이트 수비를 무너트렸다.
서부 콘퍼런스 2위 골든스테이트는 2연패에 빠졌다. 3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게 2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스테픈 커리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커리는 이날 12득점으로 아데토쿤보 공격에 전혀 맞대응하지 못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드레이먼드 그린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승패는 일찍 갈렸다. 2쿼터가 끝났을 때 점수는 77-38. 밀워키가 39점 차로 앞섰다.
경기 시작부터 아데토쿤보가 골든스테이트 수비를 꼬이게 했다. 아데토쿤보는 1쿼터 초반 매치업 상대인 케본 루니를 파울 트러블에 빠트리며 벤치로 보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센터 루니 대신 스몰포워드 안드레 이궈달라를 내보내며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썼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더 독이 됐다.
아데토쿤보는 앞에 누가 있든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미들턴, 그레이슨 앨런은 3점슛으로 아데토쿤보 어깨를 가볍게 했다.
포르티스 역시 내외곽을 오가며 점수를 쌓았다. 2쿼터 종료 버저비터 3점슛은 하이라이트. 전반에만 아데토쿤보 23득점, 미들턴 14득점, 포르티스 17득점을 기록했다.
밀워키는 마음먹은 대로 공격이 풀렸다. 전반까지 3점슛 20개 던져 10개를 넣었다. 야투성공률은 60%였다.
골든스테이트는 맥없이 끌려갔다. 아데토쿤보와 미들턴의 투맨 게임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공격에서는 커리, 톰슨 쌍포가 침묵하며 밀워키가 달아나는 걸 바라만 봐야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