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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패' kt, 피노 내세워 위닝 시리즈 노린다

작성일: 2016.04.02 21:1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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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 kt의 개막전 위닝 시리즈를 이끌 수 있을까 ⓒ kt 위즈 제공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kt 위즈가 개막 3연전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가운데 3연전 마지막 선발투수로 요한 피노를 예고했다.

kt는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4로 졌다. 10회말 1사 만루에서 박재상의 땅볼을 잡은 김상현이 송구하지 못하고 넘어져 끝내기 실책으로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처음으로 1군에 진입한 지난해 3월 28일 시즌 개막 이후 12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며 순탄치 않은 행보를 보였으나 올 시즌의 시작은 달랐다. 1일 열린 개막 3연전 첫 경기에서 kt는 8-4로 이겨 순조롭게 출발했다.

개막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하기 위해 kt는 선발투수로 요한 피노를 마운드에 올린다. 피노는 올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 등판해 20⅓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6.2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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