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은보아 SNS
▲ 출처|은보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18년 전 추억을 소환했다.

은보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날라리였네. 3일 만에 풀었던. 우리 엄마가 모자 쓰고 나가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4년 10월 3일에 촬영한 것이다. 레게머리를 한 은보아가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외모의 은보아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은보아는 당시 헤어스타일에 대해 "평생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04. 몇 살이니"라며 세월의 무상함을 언급해 공감을 안겼다.

은보아는 2014년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 출처|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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