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요스트 감독 "박병호의 힘, 진짜였다"
작성일: 2016.04.09 15:1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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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2 동점인 8회초 1사 네 번째 타석에서 투수 호아킴 소리아를 상대로 시속 79마일(약 12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월 역전 1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데뷔 첫 아치를 역전 홈런으로 장식했다.
경기는 캔자스시티가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를 거둔 요스트 감독이 박병호의 데뷔 첫 홈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겨울에 그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진짜였다." 요스트 감독의 박병호 홈런 감상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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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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