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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홈런' 양의지, 추격 신호탄 될까

작성일: 2016.04.09 18:4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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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양의지(29,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양의지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2차전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8일 넥센과 1차전에서 역전 스리런을 날렸던 양의지는 이틀 연속 손맛을 봤다.

홈런은 5회에 나왔다. 0-7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양의지는 넥센 선발투수 박주현의 5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좌익수가 수비를 멈출 정도로 큼지막한 타구였다. 비거리는 120m.

한편 두산은 5회말 현재 넥센에 1-7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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