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크. 출처ㅣ이승아 인스타그램
▲ 디아크. 출처ㅣ이승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와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펼쳤다.

이승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옹"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승아는 디아크를 향해 손을 내밀었고, 디아크는 이승아의 손 위에 얼굴을 올리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설운도 딸인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2020년 KBS '전국트롯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중국 연변 출신인 래퍼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엠넷 '고등래퍼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로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부터 미성년자와 성인의 만남으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들은 한동안 열애 의혹에 묵묵부답을 이어가다가 최근 결별 의혹에 "잘 만나고 있다"며 간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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