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2주차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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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가 개봉 2주차를 맞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 제작 (주)더타워픽쳐스,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는 2일 하루 2만123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이후 정상을 지켰던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을 밀어내고 다시 한 번 1위에 복귀했다.
개봉 첫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차지에 이어, 다시금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화제를 일으킨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극장가에 계속됐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공세 속, 탄탄한 영화적 재미를 갖춘 한국 영화로 오랜만에 20, 30, 40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의 오랜만의 등장에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 설경구 문소리 천우희 오달수 고창석 김홍파 성유빈 등이 출연했다.
CGV 공식홈페이지 예매 분포도에 따르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성별과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그 저력을 더욱 실감케 한다. 실관람객들의 극찬 일색 입소문을 타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한국 영화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흥행 추이가 더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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