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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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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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채림이 훌쩍 커가는 아들의 모습에 아쉬움을 표했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쩍벌녀와 다소곳 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갯벌에서 아들과 놀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림의 말대로 아들은 다소곳하게 앉아 물놀이를 즐기는 반면 채림은 두 다리를 180도로 쭉 벌리고 있어 털털한 매력이 돋보인다. 

채림은 이어 "바다가 내는 소리, 너의 웃음소리 좋다"고 적었다. 또 "진짜 많이 컸다. 뭐가 그리 급하니, 아가. 천천히 커도 되는데"라며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 아들을 향해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이 커가는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다"고 공감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20년 이혼했다. 현재 2017년 태어난 아들 민우를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 출처|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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