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서인영 인스타그램
▲ 출처|서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가수 서인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무런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것은 5월 20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사진에서 서인영은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 스냅백을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실내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명품 스냅백을 쓰고 있어, 선물 받은 모자를 써본 것으로 추측된다.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속 있는 서인영은 턱선의 브이라인이 더 날카로울 만큼 마른듯 한 모습이다. 

서인영은 지난 5월 20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 쥬얼리 멤버로 출연 '원 모어 타임' 등의 무대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를 화장실에서 구타했다는 황당한 루머에 실소를 금치 못하기도 했다. 서인영은 지난 4월 방송된 Mnet 'TMI SHOW'에 출연해 직접 들은 것 중 가장 황당한 루머로 '아이유 구타 루머'를 꼽으며 "그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아이유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구타 사건 너무 자극적이니까 '아이유 화장실 사건'이라고 했으면 좋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 출처|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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