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 '빼고파'. 제공| KBS
▲ KBS2 예능 '빼고파'.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빼고파' 멤버들이 뜻밖의 스트레스 검사 결과를 받아든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9회에서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검사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신영은 다이어트 중 다양한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빼고파' 멤버들을 위해 스트레스 검사부터 전체적인 심리 상담을 받아보도록 제안하고, 멤버들은 병원을 찾는다.

정체기가 와서 고민이라는 고은아와 유정,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식단을 챙기는 것이 힘에 부친다는 하재숙, 육아와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것이 힘든 배윤정, 계속되는 음악 작업으로 지쳐있는 박문치 등 병원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 최근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전한다.  

멤버들은 자율신경계 검사(스트레스 유무보다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힘들 측정하는 검사)를 비롯해 우울, 불안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묘한 긴장감 속에서 결과를 받아든 멤버들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에 깜짝 놀란다. 특히 유정은 "좀 무섭다"는 반응까지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빼고파'는 25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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